먼치킨 웹툰 추천 10선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툰)

먼치킨 웹툰 추천 Top 10

머리말

안녕하세요, 찐독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먼치킨 웹툰 중에서 10 작품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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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작품의 작화나 스토리, 연재처와 줄거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재밌는 작품들을 많이 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할 경우 해당 웹툰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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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복서 (The boxer)

연재처

네이버 웹툰

더 복서

 

줄거리

혼자만 남들과 다른 시간 속에 사는 K, 아무리 강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그의 앞에서는 무기력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데... 과연 그의 끝은 어디일까?

 

감상평

더 복서의 초반 몰입감은 정말 대박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처음 이 작품을 보기 시작했을 때 작화, 스토리, 캐릭터들의 대사까지 모든 면에서 작품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먼치킨의 특성상 루즈해지는 느낌을 감출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스토리들을 풀어나가면서 주인공의 시점에서 바라볼 때 느꼈던 기분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해 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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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검왕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마검왕

 

줄거리

혼자만 두 세계를 이동할 수 있는 진욱은 현실과 무림 세계를 넘나들며 수련을 하며 힘을 키운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진욱, 과연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까?

 

감상평

마검왕은 작화가 뛰어나지는 않다. 작화는 스토리의 이해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설이 원작인 웹툰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나름 탄탄하고 세계관이 잘 짜여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개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흘러가고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는 스토리들이 나와서 후반부에도 루즈해지는 느낌은 별로 없는 편이다.

단, 먼치킨 웹툰이라고 보기에는 주인공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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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사재생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학사재생

 

줄거리

천하제일의 사내였던 황준우가 죽음을 맞게 된 뒤 갓난아이로 태어나면서 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새롭게 태어난 곳에서 천하제일의 사내였던 만큼 빠르게 강해지며 새로운 환경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작품.

 

감상평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다. 재밌어서 소설을 찾아본 작품들이 몇 개 되는데 그중 한 작품이다. 우선은 주인공이 너무 막연하게 먼치킨이지도 않고 어느 정도의 현실감이 있는(?) 노력파 먼치킨이라서 그런지 조금 더 재미 요소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액션 요소만 나오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내용들도 소소한 재미들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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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학 용병

연재처

네이버 웹툰

입학용병

 

줄거리

어린 시절 가족과 떨어져 혼자 오지에서 지내야 했던 유진은 살아남기 위해서 용병이 된다. 용병 생활 끝에 고등학생의 나이에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고등학생의 일상이 시작된다.

 

감상평

사실 처음 이 웹툰을 본 이유는 단지, 신작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입학 용병은 어느새 내 쿠키 도둑이 되어버렸고, 나는 매주 쿠키를 굽는 제빵사가 되어 버렸다. 초반 몰입감이 '더 복서'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임팩트 있고 현재까지도 정말 스토리나 작화 모든 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 웹툰이다. 아직 안 봤다면 꼭 한번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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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연재처

네이버 웹툰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줄거리

튜토리얼 탑에 갇혀서 엄청난 시간 동안 혼자 수련하며 지낸 주인공, 그 안에서 만든 소중한 인연들을 밖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바깥세상에서 그는 수호자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등반자라는 존재들이 수호자가 사는 세상을 붕괴시키는 것을 막아야 된다고 하는데...

 

감상평

제목 그대로 고인물이다. 정말 먼치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웹툰. 덕분에 시원한 전개로 킬링 타임용으로 좋다. 단, 하렘물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약간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 너무 대놓고 하렘물은 아니지만 약간의 그런 요소들이 있다. 작화나 스토리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한번쯤은 볼만한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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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투파창궁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투파창궁 1화

 

줄거리

투기의 대륙에서 천재 소년이라 불리던 소운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재능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목표를 잃지 않고 다시 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감상평

전형적인 중국 웹툰이다. 딱 킬링 타임용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작화도 좋지 못하고 스토리도 대사가 번역되면서 생략된 부분들이 있는 것인지 간혹 뚝뚝 끊기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서 굳이 꼭 봐야 한다고는 말을 못 하겠다. 하지만 정말 볼 게 없을 때 볼만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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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줄거리

18세의 나이에 플레이어가 되고 고유 능력이라는 특별한 능력까지 받았지만 고유 능력이 '?'라고? 고유 능력을 발현하지 못하고 레벨업도 할 수 없는 쓰레기로 전락한 김기규, 그는 과연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

"와, 대박이다." 같은 감탄이 나오는 명작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수작 정도는 되는 작품이다. 작화, 스토리 모두 평범한 작품 하지만 작품의 소재를 약간 독특하게 잡아줘서 양산형 같지만 양산형 아닌듯한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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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렉시드

연재처

네이버 웹툰

일렉시드

 

줄거리

고양이 몸에 깃든 각성자 카이든이 각성 능력을 제대로 다루지도 못하는 고등학생 지우의 스승이 되어 각성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지우는 처음으로 각성자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고, 이로 인하여 생기는 사건 사고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감상평

사실 노블레스 작가 작품이라 초반에 엄청난 욕과 비난이 쏟아진 작품이었다. 용두사미의 끝판왕이라는 별칭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나 초반 몰입감만큼은 이 작가를 누구도 못 따라올 것 같다. 정말 재밌는 소재, 작화, 스토리 세 박자가 다 갖춰졌다. 작품의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 요소들도 깨알 재미를 선사해주며 고양이들의 귀여움 또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까지는 매우 추천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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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블레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줄거리

피를 다루는 라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함을 가진 존재이다. 그런 그가 실험을 통해 힘을 얻은 존재들과 마주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감상평

사실 필자의 학창 시절을 책임졌던 웹툰이다. 정말 그 당시 엄청난 혁명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인기의 작품이었다. 당시 네이버 웹툰에는 먼치킨 작품이 적었던 이유도 있었으나, 작품성이 뛰어났던 작품이다. 가장 유명한 대사인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는 아직도 회자될 정도이다. 하지만 용두사미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결말은 꼭 안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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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엘피스 전기 : 당문영웅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엘피스 전기: 당문영웅전

 

줄거리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두 번째 외전으로 신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 사고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감상평

엘피스 전기는 중국 웹툰으로 국내에서도 꽤 유명세를 떨친 작품이다. 필자도 엘피스 전기 시리즈는 가끔 몰아서 보는 편이다. 중국 웹툰은 별로 안 좋다, 재미없다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그런 생각을 조금이나마 덜게 해 준 작품이다. 단점이라면 그림체나 캐릭터들의 대사가 개인적으로 조금 오글거려서 보다 보면 손발이 말려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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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렇게 해서 먼치킨 웹툰 10 작품을 추천드렸는데요. 각 웹툰마다 매력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관적인 평가에 의하여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작품들을 위주로 나열해봤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보시고 재밌는 작품들이 있다면 저한테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